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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 저지른 교사 절반, 퇴출 대신 교단으로 돌아왔다
성범죄를 저지르고 징계를 받은 교원 중 절반은 퇴출되지 않고 교단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최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서울의 초·중·고교 교사 가운데 절반은 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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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현철의 시선] 말 안 듣는 검찰총장 자르는 법
최현철 논설위원 박근혜 정부의 첫 검찰 수장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임명도 퇴임도 극적이었다. 출발은 18대 대통령 선거를 한참 앞둔 2012년 하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. 김광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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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억 피해 낸 은명초 화재…교사 담뱃불 원인 추정
지난해 6월 있었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의 용의자가 이 학교 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. 실화 원인은 A씨의 담뱃불로 지목됐다. 초등학교는 건물을 포함한 대지 전체(해당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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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사무관에 부적절한 카톡…고용부 간부, 성희롱 직위해제
고용노동부 고위직 공무원이 부하 직원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직위 해제 조치됐다. 고(故)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사회적 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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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에 '성범죄자' 선생님 252명 있다…피해학생 60% 늘어
2018년 11월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'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'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범죄 교사 처벌에 대한 문구를 보고 있다. 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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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양이에 맡긴 생선' 또 있다···금감원 121명은 '주식 경고'
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자료사진.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임직원 중 최근 3년간 주식 투자와 관련해 경고 이상 처분을 받은 사람이 1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토지주택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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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능라도 영상, 엄중 책임 묻겠다"더니…결국 경고뿐
지난 5월 30~31일 서울에서 개최된 P4G 정상회의 개막 영상에 서울 대신 평양 능라도 영상이 삽입된 것과 관련, 외교부가 준비기획단 관계자 3명에게 특별한 법적 징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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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한 경찰관 파면…"직분 망각한 행위"
[중앙포토]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경찰이 파면됐다. 청주 청원경찰서는 29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직위해제 된 A 경사의 성